모델3·Y의 센터 콘솔 팔걸이는 순정 상태로도 나쁘지 않지만, 팔을 완전히 걸치기에는 다소 짧다는 의견이 꾸준히 나옵니다.
팔걸이대 익스텐더는 그 길이를 앞으로 연장해주는 단순한 구조의 부품입니다.
작은 부품이지만 장거리 운전에서 체감 차이가 크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기존 팔걸이를 뜯어내는 게 아니라, 그 위에 연장 구조물을 얹어 팔이 닿는 면적을 앞쪽으로 늘려주는 방식입니다.
양면테이프로 고정하는 제품이 많아 공구 없이 붙이기만 하면 되는 무가공 설치에 가깝습니다.
운전석·조수석 팔꿈치 위치가 자연스럽게 받쳐지면서 어깨와 팔에 걸리는 부담이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단거리 이동에서는 큰 차이를 못 느낄 수 있지만, 고속도로 장거리에서는 팔 받침 유무가 피로도에 꽤 영향을 줍니다.
가격도 1만원대 중반으로 부담이 적어, 시트포지션이 조금이라도 아쉬웠던 차주라면 가볍게 시도해볼 만한 품목입니다.
컵홀더나 수납함 사용에 방해가 되지 않는 형태인지는 구매 전 이미지로 확인해두는 게 좋습니다.
모델3·Y 콘솔 구조가 유사해 공용으로 쓸 수 있는 품목입니다.
다만 양면테이프 부착식이다 보니 여름철 고온에 오래 노출되면 접착력이 약해질 수 있어, 장착 전 콘솔 표면을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밀착도에 도움이 됩니다.
색상은 실내 트림과 맞춰 블랙 계열을 고르면 순정처럼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