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Y·모델Y L을 직접 타는 오너가 쓴 글 81편입니다. FSD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슈퍼차저 개소, 보조금·가격 변동, 직접 써 본 용품 후기를 발행일 순서로 모았습니다.
혹시 예전에 산타페 같은 내연기관차를 타셨다면, 왼쪽 레버를 위로 올리거나 아래로 내리면 깜빡이가 켜지고, 다시 중간 자리로 돌려놓으면 자연스럽게 꺼지는 감각에 익숙하실 겁니다.
2026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에서 테슬라가 보급사업 수행자 자격을 지킬 수 있을지가 이번 심사의 최대 관심사였습니다.국내 생산 기반이 없는 수입 브랜드에게 불리한 평가 기준이라, 저는 이번엔 정말 힘들겠다고 봤습니다.
모델Y L 계약하신 분들, 요즘 마음이 편치 않으실 겁니다.6,499만원으로 시작해서 일주일 만에 6,999만원, 다시 7월 1일에 7,299만원까지.벌써 두 번이나 가격표가 바뀌는 걸 지켜본 분들이라면, 이번 소식에도 반가움보다 경계심이 먼저 들 수…
시흥하늘휴게소를 지나다 슈퍼차저 표지판을 보신 분, 많으실 겁니다.
(이미지 출처: Tesla 공식 X)
커브 어시스턴트는 굽은 길에 들어서기 전에 차가 스스로 속도를 줄여주는 오토파일럿 기능입니다.저도 처음 테슬라를 탔을 때는 오토파일럿이 직선 도로에서 차선만 잡아주는 크루즈 컨트롤인 줄 알았습니다.
솔직히 저도 그랬습니다.낯선 교차로 앞에서 순간 당황해보신 적 있으신가요.세 갈래 갈림길인데 화면은 그냥 큰 지도만 띄워주고, 결국 스마트폰 내비를 무릎 위에 거치해서 같이 보신 분도 많으실 겁니다.
상하이 공장에서 온 모델3·모델Y에 FSD가 언제 열릴지는 테슬라가 아니라 DCAS라는 국제 규정이 쥐고 있습니다.저도 이번 소식을 보고 좀 허탈했습니다.
8월 10일부터 테슬라 FSD가 구독제로 완전히 바뀐다는 소식, 이미 들으셨을 겁니다.그런데 904만 3천원이라는 금액을 한 번에 결제하려니, 선뜻 손이 안 가시죠.
테슬라 오너라면 아침에 차에 탔을 때 화면에 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알림을 보고 설레셨던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테슬라 오너라면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고가의 소프트웨어 옵션,바로 완전 자율주행(FSD)입니다.
최근 테슬라 2026.20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본격적으로 배포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테슬라 커뮤니티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는단연 FSD v14 Lite의 한국 출시입니다.일각에서는 이번 업데이트가 최근 불거진 FSD 집단소송을방어하기 위한 행동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테슬라코리아가 국내 공식 스토어에 V2L(Vehicle to Load) 어댑터 정품을 정식 출시했습니다.모델Y L 차주분들이 오래 기다리신 물건입니다.
드디어 한국에서도 테슬라 FSD Lite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일 드디어 새 모델3를 받는다고, 어제 보험까지 다 들어두신 분.오늘 인수 예약이 잡혀 있어서 연차까지 내두신 분.그런데 하루 전날 '무기한 연기'라는 문자를 받으셨다면, 지금 머릿속이 하얗게 비셨을 것 같습니다.
어제 하루 종일 테슬라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혔습니다.7월 13일 테슬라 코리아 측으로부터 14일 인도 예정이었던 모델3 차량에 대해 무기한 연기 통보가 발송되었기 때문인데요.테슬라 코리아 클럽(TKC) 등 주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루 전날 갑작스럽게…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EAP(향상된 오토파일럿)를 결제하신 분이라면 한 번쯤 고민하셨을 겁니다.NOA(내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를 쓰려면 프리미엄 커넥티비티까지 매달 구독해야 하는 건지, 그냥 안 해도 되는 건지 말입니다.
먼저 고백하고 시작하겠습니다.이 글은 다가오는 8월 10일 테슬라 FSD 구독제 전환을 앞두고, 904만 원을 들여 일시불 구매를 해야 할지 밤잠 설치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숫자는 모두 확인된 팩트만 담았고, 실사용자가 느끼는 한계도 숨기지 않았습니…
테슬라 FSD 얘기,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들리실 겁니다.
클리앙이나 보배드림에서 테슬라 글을 보면 항상 비슷한 댓글이 달립니다.
주니퍼 롱레인지 AWD를 타면서 볼륨을 올릴 때마다 뭔가 아쉽다고 느끼신 적 있으신가요.
먼저 고백하고 시작하겠습니다.이 글은 그냥 대놓고 아내 설득용 자료입니다. 다른 목적은 없습니다.
저는 원래 '단점 3가지' 식의 제목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대부분 유리지붕이 뜨겁다거나 내비게이션이 계기판 없이 화면 하나에 몰려 있다는, 이미 다 아는 이야기를 재탕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테슬라 FSD 소식을 보다가 '어, 결국 한국은 또 막는 건가' 싶으셨던 분 계실 겁니다.
80% 충전이 배터리에 좋다고 알고 계셨을 겁니다.
"한국이 먼저 받았으니 한국이 더 비쌌던 거 아니냐"는 말, 이번 주에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2026년 4월, 모델Y L이 한국에 상륙했을 때 두 차례나 가격이 오르면서 "한국이 호구냐"는 반발이 나왔던 걸 기억하는 분이라면 특히 그렇습니다.
7월 1일, 테슬라코리아가 모델3와 모델Y 가격을 최대 700만 원 올렸습니다.
테슬라 타는 분들, 요즘 길에서 마주치는 빈도가 부쩍 늘었다고 느끼셨을 겁니다.모델Y 한 대가 지나가면 얼마 안 가 또 한 대가 보이는, 그런 체감이셨을 텐데요.
요즘 테슬라 계약을 미루고 계셨던 분, 아마 이 소식 들으셨을 겁니다.7월 1일 자로 모델3, 모델Y 가격이 트림에 따라 최대 700만원 올랐습니다.
오토파일럿이 오토스티어로 바뀌었다는 얘기, 들으셨을 겁니다.
저는 장거리 전에 충전 경로를 먼저 짜는 편입니다.호남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귀경길이면 특히 그렇습니다.
인천 서구에 살면서 남해까지 전기차로 가도 될지 고민해보신 분, 계실 겁니다.
모델S, 모델X, 사이버트럭은 미국산이라 FSD가 됐다는 이야기, 다들 들으셨을 겁니다.그럼 제 미국산 모델3나 모델Y는 언제 되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슈퍼차저에서 충전을 마쳤는데 앱에 낯선 알림이 왔다는 분들이 계십니다.'혼잡 수수료'라는 문구를 처음 보고 당황하셨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겁니다.
HW3 차량에 FSD V14 Lite가 배포되기까지 18개월이 걸렸습니다. 저도 기대를 많이 안 했습니다.
서울에서 광주나 순천 방향으로 내려가실 때, 충전 때문에 긴장하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처음 테슬라를 사고 나서 겨울에 한 번 당황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전기차 보조금 뉴스를 그냥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HW3 차량이 v14 계열에 처음 진입하는 빌드, FSD v14 Lite가 2026년 6월 29일 배포를 시작했습니다.14개월을 기다린 HW3 차주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먼저 가더라고요.
저는 테슬라 업데이트가 뜨면 일단 릴리스 노트부터 의심하는 편입니다.
저는 평소에 블랙박스 영상을 꺼내 볼 일이 거의 없습니다.사고가 나기 전까지는요.
저는 '곧 나온다'는 말을 오래 듣다 보면 어느 순간 기대를 접게 되는 편입니다.
저는 충전을 미리 계획하는 성격이 아닙니다.
저는 테슬라 펌웨어 버전 번호를 챙겨 보는 편이 아닙니다.그런데 이번엔 좀 달랐는데요.
저는 자율주행 사고 뉴스를 볼 때 헤드라인부터 믿지 않으려고 합니다.
창원 테슬라 스토어가 2026년 6월 26일 문을 엽니다. 경남에 생기는 첫 전시장입니다.그전까지 경남에서 테슬라 실물을 보려면 늘 '원정'이었습니다.
저는 테슬라 FSD 소식이 나올 때마다 한 가지가 궁금했습니다.'우리는 도대체 언제 차례인가.'
저는 안전 수치를 볼 때 숫자 자체보다 '무엇과 무엇을 비교했는지'를 먼저 봅니다.그래서 이번 로이터 보도를 처음 봤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도 그거였는데요."10배 안전"이라는 그 숫자, 도대체 무엇과 비교한 10배일까.
저는 한번 큰돈을 들인 옵션은 끝까지 써야 직성이 풀리는 편입니다.
저는 머스크의 약속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는 편입니다.
저는 새 차가 싸게 나왔다는 소식을 들으면 일단 한 걸음 물러서서 보는 편입니다. 싼 데는 보통 이유가 있으니까요.
저는 새 차를 알아볼 때 좋은 점보다 나쁜 점을 먼저 검색하는 편입니다.
저는 리콜 소식이 들리면 일단 '이게 OTA로 끝날 일인가, 정비소까지 끌고 가야 할 일인가'부터 봅니다.
저는 운전 보조 기능 업데이트가 나오면 보통 '뭐가 또 좋아졌나' 정도로만 봅니다. 숫자 몇 개 바뀌고, 곡선 주행이 조금 부드러워지고, 그런 이야기일 거라고요.
저는 새 칩이 필요하다는 뉴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새 충전기 소식이 나오면 출력 숫자부터 봅니다. 이번에도 그럴 줄 알았는데요. 막상 들여다보니 핵심은 '얼마나 빨리 충전되느냐'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자동차 소환 기능을 그렇게 신기해하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새 차 가격 소문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는 편입니다.
저는 충전소 오픈 소식을 그렇게 꼼꼼히 챙겨 보는 편이 아닙니다. 어디에 몇 기가 생겼다는 안내는 보통 한 번 훑고 지나가는데요.
저는 테슬라가 발표하는 숫자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편은 아닙니다. '우리 시스템이 사람보다 안전하다'는 말은 그동안 주로 미국 데이터로, 그것도 테슬라의 입을 통해서만 들어왔으니까요.
애플이 iOS에 루트 셰어링을 열면서, 테슬라 카플레이를 가로막던 마지막 기술적 걸림돌 하나가 치워졌습니다.저는 테슬라에서 카플레이를 쓰는 날은 쉽게 안 올 거라고 반쯤 접어두고 있었습니다.
저는 차고에 차를 세워두고도 마음이 편치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IPO 청약 줄서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머스크의 '연내 천 대' 같은 숫자를 그대로 믿는 편은 아닙니다.
저는 신차 발표 영상을 끝까지 챙겨 보는 편이 아닙니다.
저는 수입차가 국산차를 '판매 대수'로 이긴다는 말을 그동안 잘 믿지 않았습니다.
저는 신기능 소식을 볼 때 들뜨기 전에 한 번 의심부터 하는 편입니다.
저는 수입차 1위 같은 순위 기사에 잘 안 끌리는 편입니다.
저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소식을 볼 때 '운전자 감시 강화'라는 말이 제일 먼저 눈에 걸리는 편입니다.
저는 자동차 출시 루머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차를 살 때 가격표를 오래 들여다보는 편입니다.
저는 차 안에서 음성 비서한테 말 거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편입니다.
저는 '한 달 안에 나온다'는 말을 잘 믿지 않는 편입니다. 특히 테슬라 로드스터라면 더 그렇습니다.
저는 차 천장이 통유리인 모델 Y를 보면 항상 같은 생각을 합니다. 예쁘긴 한데, 여름엔 어쩌지.
저는 자율주행 시연 영상을 볼 때마다 한 발 물러서서 봅니다.
저는 새 기능이 나오면 일단 '왜 만들었을까'부터 생각하는 편입니다.
직접 구매해 사용해 본 테슬라 용품 후기입니다. 제휴 링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저는 차 실내에 손을 잘 안 대는 편입니다.순정 그대로 깔끔하게 타는 게 제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새 차 받으면 한동안은 트렁크에 아무것도 안 싣고 깨끗하게 쓰자고 다짐하는 편입니다.그 다짐이 보통 한 달을 못 갑니다.
출고 전부터 살까 말까 제일 오래 고민한 용품이 머드가드였습니다.
실내 용품을 하나씩 맞추다가 페달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