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구매해 사용해 본 테슬라 용품을 솔직하게 리뷰합니다.
이볼루션 듀오시다 13A 완속충전기, 테슬라 모델3나 모델Y에 연결해서 쓸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는 실제로 이 제품을 테슬라에 물려서 한 달 정도 충전해봤습니다.
콘솔과 팔걸이 수납함 바닥은 무선충전 패드와 함께 동전, 열쇠 같은 잔물품이 자주 굴러다니는 자리입니다. 이 논슬립 매트는 그 바닥에 깔아 미끄럼을 잡아주는 얇은 실리콘 매트입니다.
테슬라 도어는 기본적으로 전자식 버튼으로 열리는 구조입니다. 문제는 정전이나 사고처럼 전자식 도어가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 특히 뒷좌석에 익숙하지 않은 탑승자는 빠르게 문을 열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콘솔, 도어, 수납부처럼 안이 그대로 노출된 부위는 시간이 지나면서 흠집이 생기거나 잡소리가 나기 쉬운 자리입니다. 이 부직포(펠트) 커버 세트는 이런 노출 부위 여러 곳을 함께 마감해주는 커버 모음입니다.
6인승 모델Y L은 좌석 수가 많은 만큼 바닥 오염 관리도 그만큼 더 신경 쓸 부분이 많습니다. 이 TPE 바닥매트는 1열부터 3열까지 전 좌석 바닥을 커버하도록 구성된 풀커버 매트입니다.
모델Y L은 6인승 구조라 3열까지 사람을 태우면 트렁크 공간이 기존 모델Y보다 좁게 남는 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짐을 그냥 실으면 급제동이나 코너링 때 이리저리 쏠리기 쉽습니다.
도어 포켓에 물건을 넣고 다니면 주행 중 흔들리면서 달그락거리는 소음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어포켓 라이너는 포켓 안쪽에 기모 소재를 덧대 이 잡소리를 줄이고, 소지품이 도어 안쪽에 흠집을 내는 것도 함께 막아주는 액세서리입니다.
와이퍼 아래쪽 카울 부위는 공조 시스템의 외부 공기 흡입구 역할을 합니다. 문제는 이 자리로 낙엽과 벌레가 함께 빨려 들어가, 캐빈 필터를 빠르게 막히게 하거나 냄새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프론트 범퍼 하단의 큰 개구부는 냉각을 위한 공기 흡입구지만, 동시에 낙엽·벌레·작은 돌이 그대로 들어가는 통로이기도 합니다. 앞범퍼 하단 그물은 이 개구부에 격자형 메쉬를 덧대 이물질 유입을 막아주는 보호 액세서리입니다.
공용 충전소에서 충전 중 자리를 비우면 누군가 커넥터를 임의로 분리하거나 장난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충전 잠금 장치는 충전 포트에 커넥터를 물리적으로 고정해 이런 상황을 막아주는 초저가 보안 액세서리입니다.
모델Y L은 6인승 롱바디 구조라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면적도 기존 모델Y보다 넓습니다. 1열부터 3열까지 전 좌석이 유리 지붕 아래 놓이다 보니, 여름철 햇빛과 열 관리가 기존 모델Y보다 더 중요해집니다.
장거리 운전을 하다 보면 시트 앞쪽이 짧게 느껴져 허벅지 아래가 붕 뜨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레그 서포트 익스텐더는 시트 앞부분을 메모리폼 쿠션으로 연장해 허벅지 받침을 늘려주는 액세서리입니다.
도어 핸들, 범퍼 모서리, 트렁크 입구는 세차나 짐 적재 과정에서 유독 잔흠집이 잘 생기는 부위입니다. TPU 도어 핸들 보호필름은 이런 흠집 빈발 구간에 미리 붙이는 투명 페인트 보호필름(PPF)입니다.
CCS1(DC콤보) 어댑터는 국내 급속 충전기를 쓰기 위한 필수품이지만, 트렁크에 그냥 던져두면 커넥터 핀이 상하거나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이 케이스는 어댑터를 흠집·분실 없이 보관할 수 있게 만든 전용 파우치입니다.
모델3 하이랜드와 모델Y 주니퍼는 센터 화면 아래로 빈 공간이 생기는 구조입니다. 이 자리에 폰이나 티슈를 그냥 올려두면 화면을 가리거나 주행 중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모델Y 주니퍼는 트렁크 양옆으로 자투리 공간이 남는 구조입니다. 평소엔 그냥 비어 있는 데드스페이스인데, 트렁크 사이드 수납박스는 이 공간에 딱 맞춰 끼우는 정리함입니다.
문이 덜 닫힌 채로 살짝 열려 있는 상태, 흔히 겪는 상황입니다. 소프트클로징 키트는 이럴 때 모터가 문을 끝까지 부드럽게 당겨 닫아주는 도어 액세서리입니다.
모델3·Y는 도어 손잡이를 직접 당겨서 여는 기계식 구조입니다. 오토도어 키트는 여기에 모터를 더해 손잡이를 살짝 당기기만 해도 문이 자동으로 열리도록 만들어주는 애프터마켓 부품입니다.
전기차는 급속 충전이라도 최소 20~30분은 대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기 아깝다고 느끼는 차주들이 찾는 것이 스티어링휠이나 콘솔에 거치하는 폴딩 미니 테이블입니다.
모델3·Y는 지붕 전체가 유리로 된 글래스 루프 구조라, 여름철 직사광선이 그대로 실내로 들어옵니다. 틴팅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차주들이 추가로 찾는 것이 흡차열 선쉐이드입니다.
모델Y 콘솔의 무선충전 패드는 매끈한 표면이라, 코너링이나 급제동 시 폰이 옆으로 미끄러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 실리콘 매트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전 패드 위에 까는 얇은 논슬립 매트입니다.
모델3·Y의 콘솔 상단 트레이는 손이 자주 닿는 자리라 흠집과 지문이 잘 남는 부위입니다. 콘솔 흡착 커버는 이 상판을 마그네틱 흡착 방식으로 덮어 보호하는 액세서리입니다.
모델3·Y의 센터 콘솔 팔걸이는 순정 상태로도 나쁘지 않지만, 팔을 완전히 걸치기에는 다소 짧다는 의견이 꾸준히 나옵니다. 팔걸이대 익스텐더는 그 길이를 앞으로 연장해주는 단순한 구조의 부품입니다.
요크 스티어링 휠은 모델 S 플레이드에 처음 적용됐던 사각형에 가까운 디자인입니다. 모델Y 오너 중에는 순정 원형 핸들 대신 이 디자인으로 바꾸고 싶어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애프터마켓으로 350mm 규격을 그대로 유지한 채 디자인만 바꾼 제품이 나와 있습니다.
주니퍼 이전 모델Y는 P·R·N·D 변속을 센터 화면 터치로 처리합니다. 운전에 익숙해지면 크게 불편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지만, 좁은 주차장이나 후진이 잦은 상황에서는 화면을 눌러야 하는 구조가 번거롭다는 후기가 꾸준히 나옵니다.
테슬라 액세서리를 하나씩 알아보다 보면 가장 먼저 마주치는 품목이 웰컴 도어 라이트입니다. 문을 열 때 바닥에 테슬라 로고가 비치는 그 라이트인데, 가격이 낮은 편이라 첫 튜닝 아이템으로 많이 언급됩니다.
저는 차 실내에 손을 잘 안 대는 편입니다. 순정 그대로 깔끔하게 타는 게 제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모델 Y L을 타면서 딱 한 군데가 계속 눈에 걸렸습니다. 가운데 콘솔, 그리고 검은 암레스트였습니다.
저는 새 차 받으면 한동안은 트렁크에 아무것도 안 싣고 깨끗하게 쓰자고 다짐하는 편입니다. 그 다짐이 보통 한 달을 못 갑니다. 장 본 봉투, 세차용품, 운동화, 비 오는 날 우산. 모델 Y L 정도의 트렁크면 결국 다 들어갑니다.
출고 전부터 살까 말까 제일 오래 고민한 용품이 머드가드였습니다. 머드가드 자체야 좋은 용품이거든요. 비 오는 날이나 흙먼지 길에서 차체 하단에 튀는 오염을 어느 정도 막아주니까요.
실내 용품을 하나씩 맞추다가 페달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모델Y L은 실내가 워낙 단정한 차라서요. 깔끔한 운전석을 보다 보면 작은 데까지 눈이 가는데, 정작 발 밑 순정 고무 페달이 제일 밋밋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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