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right가 쓴 FSD·자율주행 관련 글 28편을 최신순으로 모았습니다.
테슬라 FSD(Supervised) v15가 예고됐습니다.테슬라 AI 소프트웨어 담당 부사장 아속 엘루스와미가 9월 11일,X(트위터)에서 직접 밝힌 내용인데요.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테슬라 로보택시 관련 소식이 열흘 간격으로 두 번 연달아 나왔습니다.하나는 로보택시 전용 앱 아이콘과 7개 도시 명단이 담긴 인스타그램 스토리였고, 다른 하나는 사이버캡이 오스틴에서 유료 상업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소식이었습니…
테슬라 자동주차, 이른바 오토파크를 지하주차장 기둥 옆 칸에 쓸 때마다 브레이크에 발을 올리고 감시하게 되지 않나요.EAP 452만 2,000원을 주고 넣었는데, 기둥을 화면으로 인식하면서도 가끔 그쪽으로 붙는다는 후기가 이어집니다.FSD 구독 5초…
상하이에서 만들어진 테슬라 모델3와 모델Y, 국내에서는 FSD(감독형) 기능을 켤 수 없습니다.이 얘기, 최근 한 달 사이에 세 번이나 다른 모습으로 터져나왔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하다 보면 굽이치는 도로에서 오토파일럿이 알아서 속도를 줄여주는 경험, 다들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테슬라의 기본 주행 보조 기능 중 하나인 커브 어시스턴트는 운전의 피로도를 극적으로 낮춰주는 핵심 기술입니다. 과연 어떤 원리로 작동…
테슬라 오너 커뮤니티에 요즘 '레트로핏'이라는 단어가 부쩍 자주 보입니다.어떤 글은 HW3 컴퓨터를 HW4로 셀프 개조했다는 해외 소식을 다루고,어떤 글은 요크 스티어링이나 헤파필터를 한국에서 얼마에 달 수 있는지를 다룹니다.
8월 21일, 테슬라 FSD 904만 3천원 일시불 판매가 끝나고 월 15만원 구독제로 전환됐습니다.그런데 이틀 뒤인 8월 23일, 이번엔 '하루 5천원에 FSD 체험 가능'이라는 환불 꼼수 얘기가 커뮤니티에 돌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지난 며칠 동안 FSD 라이트 관련 글을 세 개나 따로 썼습니다.그런데 다시 읽어보니 결국 다 같은 이야기더라고요.
혹시 테슬라 중고차 사려고 알아보다가배터리 교체비 걱정부터 앞선 적 있으신가요.
모델Y 주니퍼에 EAP를 올리신 분들, 이 장면 한 번쯤 겪어보셨을 겁니다.오토파일럿은 분명히 켜지는데, NOA 버튼만 도무지 안 보일 때가 있습니다.
저는 원래 국회 소식 같은 건 잘 안 챙겨보는 편입니다.
저는 계기판이나 터치스크린에 뜨는 경고 문구를 보통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편입니다.
미국 NHTSA(도로교통안전국)에 제출된 사고 보고서에서 테슬라 로보택시가 원격조종자의 개입 중에 사고를 낸 사례가 세 건 확인됐습니다. 2025년 7월과 2026년 1월 오스틴, 2026년 5월 휴스턴입니다.
FSD 라이트가 한국에 들어온 뒤 오너 커뮤니티에는 세 갈래 이야기가 동시에 돌았습니다.왜 하필 지금 나왔는지, 다음 업데이트는 언제 오는지, 그리고 실제로 타보니 어떤지입니다.
"테슬라 수리비 2,000만원"이라는 말은 커뮤니티에서 거의 관용어가 됐습니다.그런데 그 숫자가 어떤 상황에서 나오는 건지 짚어보면, 접촉사고 한 번에 나오는 금액과는 거리가 멉니다.
EAP(향상된 오토파일럿)는 사양표만 보면 꽤 그럴듯합니다.스마트 호출로 차를 부르고, NOA로 고속도로 경로를 따라가고. 문제는 국내 실사용에서 이 기능들이 사양표만큼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FSD 라이트가 배포되기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나온 질문은 하나였습니다."그래서 내 차는 받을 수 있나요?"
테슬라의 주행 보조는 이름이 자주 바뀝니다.오토파일럿이 오토스티어가 되고, 그 위에 FSD(감독형)가 얹히면서 "내가 지금 쓰는 게 뭔지" 헷갈리는 상황이 자주 생깁니다.
"한국은 언제 FSD가 열리나"라는 질문의 답은 테슬라가 아니라 규제 쪽에 있습니다.그런데 그 규제 이야기가 언론을 거치면서 한 번 크게 뒤틀린 적이 있습니다.
FSD를 손에 넣는 경로는 생각보다 여러 갈래입니다.일시불로 살 수도, 월 구독으로 갈 수도, 할부로 쪼갤 수도 있고, 이미 HW3 차량에 사둔 사람이라면 새 차로 옮기는 길도 있습니다.
클리앙이나 보배드림에서 테슬라 글을 보면 항상 비슷한 댓글이 달립니다.
구형 HW3 차량에 FSD v14 Lite가 실제로 내려오기까지 18개월이 걸렸습니다.그 사이 예고와 번복이 반복됐고, 막상 배포가 시작되자 기대와 실망이 동시에 쏟아졌습니다.
테슬라 FSD의 안전성을 둘러싼 논쟁은 2026년 상반기에 세 번 크게 불붙었습니다.무개입 주행 거리를 세는 카운터가 논란이 됐고, "인간보다 몇 배 안전하다"는 통계의 계산법이 반박당했고, 결국 FSD가 켜진 상태의 사망사고가 연방 조사 대상이 됐습…
로보택시는 2026년 상반기 내내 기대와 현실 사이를 오갔습니다.사이버캡이 운전자 없이 공장을 빠져나오는 장면이 공개된 한편, 차량 확장은 보류됐고, 머스크 본인이 양산 기대치를 낮추는 발언까지 내놨습니다.
테슬라 FSD가 해외에서 하나씩 빗장을 풀고 있습니다.유럽에서는 벨기에 승인을 시작으로 5개국이 도미노처럼 이어졌고, 호주에서는 우핸들(RHD) 차량용 정식 배포가 시작됐습니다.
저는 새 칩이 필요하다는 뉴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FSD v14.3.4는 겉보기엔 소소한 마이너 업데이트처럼 보이지만, 두 가지 뚜렷한 변화를 담고 있습니다.하나는 사이버트럭의 스마트 호출이 실제로 쓸 만해진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운전석 화면 구성이 로보택시 승객용에 가깝게 바뀐 것입니다.
애플이 iOS에 루트 셰어링을 열면서, 테슬라 카플레이를 가로막던 마지막 기술적 걸림돌 하나가 치워졌습니다.저는 테슬라에서 카플레이를 쓰는 날은 쉽게 안 올 거라고 반쯤 접어두고 있었습니다.